유한킴벌리 - 2018 지속가능성보고서

하이라이트

여성인권보호 WOMEN'S HUMAN RIGHTS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여성 인권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중대성 평가
결과
  • 제품 안전 1위
  • 고객건강과 안전 관리 2위
  • 소비자가 제품 선택권 강화 9위
  •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19위
  • 여성역량 증진 및 다양성 강화 18위
영향을 미치는
이해관계자
  • 내부:사원
  • 외부:고객,지역사회
이 토픽은 왜 중요한가?

여성과 남성의 생물학적 차이가 차별의 요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는 여성들의 생리적 현상인 월경과 생리용품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금기가 존재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1970년대에 생리대가 대량 출시되었지만 공개적으로 매대에서 판매하지 못했고, 1990년대 초에도 구매 시 검은 비닐봉지에 겹겹이 싸서 주거나 감춰 보관하는 문화가 존재했습니다. 여성들은 월경혈이 새어 나오는 것을 우려했으며, 그 당시에 TV에서 생리대 광고가 방영되지 못했습니다. 점차 유통 환경과 인식 등의 변화에 따라 개선되어 왔습니다. 2016년에 양극화가 가속화되면서 경제적 형편 때문에 생리대를 사서 사용하기 어려운 여성들의 인권 문제가 부각되었고, 2017년에 생리대 안전성 이슈와 관련해 여성 건강과 제품 안전이 전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다양한 논의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유한킴벌리의 접근방법은 무엇인가?

유한킴벌리는 여성위생용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생리대와 관련한 사회적 요구에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하고, 여성들이 월경 중에 보다 깨끗하고, 편안하고, 안심하며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양극화가 진전됨에 따라 경제적 이유로 월경 시 차별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를 내놓는 한편 중저가 제품도 따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청소녀를 돕기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여성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원료의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생리대 전 성분 공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성과를 어떻게 관리하는가?
1-1. 1970년대부터 여성들을 위한 편리한 제품 제공

사회적 터부시되던 용어와 생리대 사용을 문화로 만든 기업 유한킴벌리는 1970년 창립 이후 미용지 크리넥스와 생리대 코텍스를 출시하였습니다. 1차 세계대전 때 간호사들이 의료용으로 나온 셀루코튼이라는 흡수지를 여러 겹으로 싸서 사용한 것을 킴벌리클라크사가 생리대로 상품화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유한킴벌리가 생리대를 처음으로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 전후에 생리대는 천 소재 위주여서 빨고 말려야 하며, 두껍기 때문에 활동이 불편해서 여성의 의복스타일과 활동성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유한킴벌리의 생리대가 이런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이외에도 생리라는 말조차 터부시했던 사회환경에서 여성들이 생리대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시장에서 구입하도록 기반을 닦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흡수성을 높이면서 더 얇은 제품을 만들고 친환경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해왔습니다.

[그림 2-1] 한국 여성의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진화해 온 유한킴벌리 생리대
1970~1980 년대- •1971년 코텍스 생리대 출시•1975년 접착식 생리대 뉴 후리덤 출시•1985년 코텍스 팬티라이너 출시, 기능과 가치-편의성, 두께, 기능성, 특성-끈 달린 형식에서 접착식으로 변화. 슬림형, 알파커버 적용,흡수기능 강화, 제품군 세분화/ 1980~2010 년대- •1995년 필름형커버 화이트 출시•1999년 순면감촉 부직포커버 좋은느낌 출시•2000년 화이트 슬림 중형 날개형 출시•2005년 화이트 프리미엄 출시•2008년 화이트 9세대, 좋은느낌 5세대 출시, 기능과 가치-흡수력, 착용감, 프리미엄, 특성-필름커버, 원터치 포장, 얇은 생리대, 날개 기능, 제품기능 업그레이드/ 2010~2018 년대-•2011년 화이트, 좋은느낌 ‘와이드 & 롱’ 출시•2011년 화이트 시크릿홀 허브랑 출시•2012년 좋은느낌 스키니핏, 오가닉 코튼 출시•2012년 삽입형 생리대 탐폰 출시•2013년 좋은느낌 ‘좋은순면’ 출시 •2014년 입는 생리대 오버나이트 출시•2016년 ‘좋은느낌 순수’ 생리대 출시•2017년 화이트 ‘클린’ 출시•2018년 친자연생리대 라네이처(La Nature) 출시, 기능과 가치-안정감, 소취기능, 제품 다양화, 친환경 소재, 안전한 원료, 특성-유기농 순면, 천연성분(쑥, 한방 등), 와이드&롱, 입는 오버나이트, 중저가 생리대, 콩기름 잉크 사용
1970~1980 년대- •1971년 코텍스 생리대 출시•1975년 접착식 생리대 뉴 후리덤 출시•1985년 코텍스 팬티라이너 출시, 기능과 가치-편의성, 두께, 기능성, 특성-끈 달린 형식에서 접착식으로 변화. 슬림형, 알파커버 적용,흡수기능 강화, 제품군 세분화/ 1980~2010 년대- •1995년 필름형커버 화이트 출시•1999년 순면감촉 부직포커버 좋은느낌 출시•2000년 화이트 슬림 중형 날개형 출시•2005년 화이트 프리미엄 출시•2008년 화이트 9세대, 좋은느낌 5세대 출시, 기능과 가치-흡수력, 착용감, 프리미엄, 특성-필름커버, 원터치 포장, 얇은 생리대, 날개 기능, 제품기능 업그레이드/ 2010~2018 년대-•2011년 화이트, 좋은느낌 ‘와이드 & 롱’ 출시•2011년 화이트 시크릿홀 허브랑 출시•2012년 좋은느낌 스키니핏, 오가닉 코튼 출시•2012년 삽입형 생리대 탐폰 출시•2013년 좋은느낌 ‘좋은순면’ 출시 •2014년 입는 생리대 오버나이트 출시•2016년 ‘좋은느낌 순수’ 생리대 출시•2017년 화이트 ‘클린’ 출시•2018년 친자연생리대 라네이처(La Nature) 출시, 기능과 가치-안정감, 소취기능, 제품 다양화, 친환경 소재, 안전한 원료, 특성-유기농 순면, 천연성분(쑥, 한방 등), 와이드&롱, 입는 오버나이트, 중저가 생리대, 콩기름 잉크 사용

국내 생리대 시장에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 국내 생리대 시장은 유한킴벌리 창립 이후인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됐습니다. 이후 1980년대 국내 기업들이 정착되었고, 1990년대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생리대 시장에 들어오면서 품질 차별화와 프리미엄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생리대 시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순면커버, 유기농 순면커버, 고기능성 제품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으나,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중국 등 수입산 제품의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친자연 제품과 저가 제품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종이 생리대와 면 생리대 외에도 탐폰, 생리컵, 팬티라이너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고품질 생리대, 중저가 생리대 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 제공 2016년에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를 구매하기 어려운 사연(깔창생리대)이 소개되면서 더 저렴한 생리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이에 따라 제품 가격을 낮추면서 기본적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중저가 생리대인 ‘좋은느낌 순수’를 2016년에 출시했고, 이어 ‘화이트 클린’을 2017년에 출시했습니다. 또한 2018년 1월부터 좋은느낌 순면라인 제품 가격도 인하했습니다.

2018년 천연소재로 만든 친자연 생리대 출시2018년 천연소재로 만든 친자연 생리대 출시- 친자연 생리대 ‘라 네이처(La Nature)’ 유한킴벌리는 2018년 1월에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해 친자연 생리대 ‘라 네이처(La Nature)’를 출시했습니다.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유기농 순면커버, 포장지에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으며, 독일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가격은 일부 유럽산 수입 친자연 생리대 시중 평균가격 대비 약 70%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리대 전 성분 공개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하여 생리대 제품 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생리대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판매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제조 또는 수입 전에 품목 별로 원료 및 소재 안전성과 품질 관리 계획을 검토해서 적합한 경우에만 허가되므로, 해당요건을 충족해 출시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에 의약사법 개정안(생리대와 마스크 등 의약외품도 모든 성분을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내용)이 통과되어, 2018년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므로 제품의 성분 공개가 사회적 정착단계에 들어설 것입니다.

생리대 성분 안전성 확보 노력 생리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미션입니다. 2017년은 생리대 성분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시민단체인 여성환경연대·김만구 강원대 교수팀의 생리대 일부제품의 유해물질 조사결과가 시초가 되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수조사 및 위해 평가를 실시해서 9월과 12월에 최종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외 기준 준수는 물론 유럽친환경섬유기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하여 제품안전을 관리해왔습니다. 2017년 12월에는 생리대에서 검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저감하기 위해 의약외품 사업자 정례협의체에 참여하고 있으며, 업계자율협약 마련과 발생원인 규명 및 저감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7-2018년 돋보기
2017년 여성 건강 정보 제공 블로그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 개설
여성은 월경기간 중 개인차에 따라 발생하는 생리통과 월경 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 등 여성의 신체변화에 대해서 알고 싶어합니다. 유한킴벌리는 여성건강을 위해 오픈형 생리 백과사전 ‘우·생·중(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의 줄임말)’ 블로그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블로그는 여성 건강 콘텐츠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 등 12명의 의료진, 감수 전문가 등 24명의 전문가를 필진으로 전문가 칼럼을 운영 중입니다. 주로 생리 중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사결과 이용자는 30대 여성(47%)과 20대 여성(33%) 순이었습니다.
1-2. 저소득 청소녀를 위한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캠페인

여성 인권보호 캠페인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제조회사로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여성들의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양극화 심화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생필품인 생리대를 확보하지 못해 겪게 될 인권문제를 돕기 위해 특히 청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림 2-2] 유한킴벌리 생리대 기부 현황
2016-2017 전국 기부 생리대 수량 총 2,532,240패드
2016-2017 전국 기부 생리대 수량 총 2,532,240패드

저소득 청소녀를 위한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유한킴벌리는 저소득 청소녀들을 위해 2016년 5월에 생리대 150만 패드 기부를 약속하고 실행했습니다. 유한킴벌리와 한국여성재단과 교육청 3자간 협업으로 전국의 학교에 전달했고, 가출청소녀들도 동일한 문제를 겪을 것이기 때문에 약국을 통해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약사회에도 생리대를 기부했습니다. 2017년에는 한국여성재단·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1,668개 아동센터 신청 통해 배분)와 협업하여 돌봄이 필요한 10~19세 청소녀 13,888명에게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 100만 패드(좋은느낌과 화이트 6개 종류 1,819박스)를 전달했습니다. 2018년에는 생리대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청소녀들이 초경준비 및 사용법을 잘 숙지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기획 중입니다.

댓글 1개당 1개의 생리대 기부하는 캠페인에 동참 유한킴벌리는 2017년 8월에 저소득층 청소녀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건강 생리 주기 관리 앱 ‘핑크다이어리’와 온스타일 신규 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가 함께 진행했던 생리대 기부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추가로 5만 패드(좋은느낌 매직쿠션 생리대)를 기부했습니다. 참여 수와 동일한 생리대가 서울시립청소년건강센터를 통해 전국저소득층 소녀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2017-2018년 돋보기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딸들에게 희망을’ 기부릴레이 유한킴벌리 사원들 13년 동안 참여
여성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정기 기부 캠페인 유한킴벌리 사원들은 2003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하는 ‘딸들에게 희망을’ 기부릴레이(한국여성재단 주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성 기금은 여성 가장, 여성 노인 등을 대상으로 여성인권을 위한 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 정책, 여성 역량 강화, 폭력 예방/인권 증진, 차세대 여성 운동 활성화 등의 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이끔이를 1명에서 4명으로 늘리고, 사업장 별 이끔이들의 직접적인 독려와 기부 의미와 참여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사원들의 참여가 전년 대비 45% 증가되었습니다. 2017년 총 1,253명이 동참하고, 모금액은 48,151,500원이었습니다.
[그림 2-3]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기부릴레이 유한킴벌리 참여자 추이 (단위: 명)
2005년:3명 / 2006년:30명 / 2007년:52명 / 2008년:64명 / 2009년:64명 / 2010년:62명 / 2011년:61명 / 2012년:502명 / 2013년:741명 / 2014년:758명 / 2015년:793명 / 2016년:861명 / 2017년:1,253명
2005년:3명 / 2006년:30명 / 2007년:52명 / 2008년:64명 / 2009년:64명 / 2010년:62명 / 2011년:61명 / 2012년:502명 / 2013년:741명 / 2014년:758명 / 2015년:793명 / 2016년:861명 / 2017년:1,253명